1. 황금어장에서 오는 닭새우

독도 근해는 황금어장이라 불릴만큼 수산자원이 풍부해요. 그 곳에서 잡히는 새우 중 독도새우라 불리는 3종은 물렁가시붉은새우(꽃새우), 도화새우, 가시배새우(닭새우)로, 귀한 몸값을 자랑하지요.

닭새우는 연중 조업이 되지만 특히 9~12월이 맛있습니다. 조업량이 일정하지 않아 시세가 크게 뛰기도 해요. 오늘회는 늘 합리적인 가격으로 드리기 위해 제철에 조업 직후 급냉하여 신선함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였답니다!

1. 독도,울릉도 부근의 자연산 독도새우

2. 바로 급냉하여 선도 최상인 상태

2. 깊은 바다에 사는 닭새우

닭새우는 또 다른 명칭으로 '가시배새우'라고 불리는데, 이름처럼 배쪽에 가시가 돋아 있어요. 머리에도 뿔이 돋아 마치 닭벼슬처럼 보여 '닭새우'라는 이름이 잘 들어맞습니다.

일반 새우들과는 다르게 100m~400m 사이의 깊은 수심에 사는 닭새우는 수급량이 많지 않아 비싼 값을 부르지만 유난히 탱글탱글하고 찰진 식감이라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답니다.

머리를 버리지 말고 모아두세요. 기름에 바싹 튀기거나 구워 먹어도 맛이 좋고 라면이나 국물요리에 넣어도 달큰한 맛이 최고이니까요. 머리만 따로 모아 냉동해두면 육수를 우려낼 때 마다 사용하기 좋답니다.

3. 꼭 회로 드셔보세요

보통 생새우의 경우 죽은 지 하루가 넘어가면 회로 먹기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닭새우는 잡은 직후 급냉하기 때문에 선도가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흐르는 물이나 찬물에 10분 내외로 담궈 해동시켜 새우의 몸통이 다 녹으면 껍질을 까서 꼭 회로 드셔보세요. 살아 움직이는 일반 새우보다 더 달콤하고 녹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간혹 알을 품은 닭새우가 발견될 수 있습니다. 닭새우의 알은 짙고 어두운 녹색이지만 익히면 붉게 변한답니다. 신선한 상태의 새우를 급냉한 것이므로 알까지 드셔도 괜찮습니다.

4. 새우손질 이렇게 하세요

신선함이 살아있는 독도새우는 회로 먹는 것이 제일 맛있습니다. 아래 독도새우 껍질을 벗기는 법을 확인하세요!

(1) 독도새우 머리와 몸통사이의 틈을 가위로 절단합니다.

(2) 다리를 가위로 자릅니다.

(3) 배의 중앙 부분을 가위로 자릅니다.

(4) 꼬리부분을 남겨두고 껍질을 벗기면 완성입니다.

5. 패키지

·제품구성 : 닭새우(약7~8미)

·제품중량 : 300g

자연산 새우 특성 상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최대한 고른 크기로 중량에 맞춰 보내드리겠습니다.

6. 배송

위 상품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오늘회가 직접배송을 해드립니다.

· 배송 가능 지역 : 서울, 경기,인천 일부지역 (주소입력하여 확인)

· 배송지정일 저녁7시까지 배송완료

꼭 읽어주세요!

01. 보관방법이 궁금해요.

제품수령 후 즉시 드시는 경우 냉장보관으로 해동하시고, 보관하실 경우 냉동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냉동된 바 있으므로 완전해동 후 재냉동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02. 해동방법이 궁금해요.

차가운 물에 동결된 새우를 담궈 해동 시킵니다. 실온에서 자연 해동 시 새우살에 내장에 배어 색이 변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차가운 물에서 단시간에 해동시켜 주세요.